이날 오후 신 시장은 차갑고 쌀쌀하게 느껴지는 겨울날씨에도 불구, 야탑역 미관광장에서 열린 2023년 성남시 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주관한 금일 행사에 신 시장은 300여명의 시민과 함께 성탄 트리에 불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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