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농협](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27/20231127163333349501.jpg)
'이민여성농업인 1:1 맞춤형 농업교육'은 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협력사업으로 영농정착 의지가 강한 결혼이민여성(멘티)을 대상으로 전문여성농업인을 후견인(멘토)으로 연계해 1대1 맞춤 농업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말 간담회는 여성농업인과 이민여성 70여명이 참석해 1:1 맞춤형 농업교육 우수사례 공유 및 차년도 교육방안 논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한국문화체험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민 대통합 김장행사'에 참여해 이 날 직접 담근 김치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되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1:1 맞춤형 농업교육을 통해 이민여성농업인들이 농업·농촌의 우수한 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준 멘토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신 멘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농협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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