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고함량 캐비어오일 '캐비밤' 공식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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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3-11-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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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히
[사진=가히]
가히가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캐비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가히 측은 28일 "이번 신제품은 국제학술지 'In Vivo, 2023' 논문 속 고가 연구용 화장품을 그대로 상품화했다"며 "'캐비밤'은 183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 특히 '깊은 주름'에서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히 측에 따르면 '캐비밤' 연구 시 사용된 고함량의 15% 캐비어 오일, 즉 케이필렌 오일을 넣어 고가의 컨셉 제품이 아닌 과감히 판매용으로 제품화했으며 뷰티 업계에서는 유래가 없는 혁신적인 시도다.

발표된 논문에서는 캐비어 오일을 인체유래 피부조직 모델에 적용해 보니 주름 관련 mRNA 발현 억제 및 콜라겐, 엘라스틴을 증가시켜 주름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 캐비어 오일을 15% 고농도 충분한 함량으로 만든 캐비밤으로 인체 적용 시험했을 땐 깊은 주름, 리프팅, 피부 치밀도 개선 등 약 서른 가지 이상 항노화 관련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고품질 벨루가 캐비어 원물이 충분히 함유된 캐비어 오일은 가히 특화 균주로 2차 발효 공정을 통해 탄생하였고 이 오일을 케이필렌(KFILLEN)이라고 명명했다. 새로운 핵심 복합 성분 케이필렌오일을 탄생시킨 가히는 캐비밤과 더불어 케이필렌오일이 들어간 기타 캐비어 라인업을 내년 상반기에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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