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관계자들이 ‘2023년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1/30/20231130161727339260.jpeg)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쌍용C&E 동해공장은 11월 30일, 삼화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2023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연탄 14000장을 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들이 삼화동 단체장들이 함께 배달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지역에 함께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는 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들이 1년 동안 모은 급여우수리와 회사 기금을 합쳐 매년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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