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식사는 남부 경찰관들과 부인들이 국밥과 각종 반찬, 떡, 과일 등을 손수 준비해 남부지구대 직원, 자율방범대, 노인회장, 각종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에게 제공했으며 지례 5개면이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택 김천경찰서남부지구대장은 “올해에도 남부 5개면의 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치 경찰시대에 부합해서 여러 단체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남부 5개면의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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