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오상진 아나운서… 마지막 '뜨청열강'에 소통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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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3-12-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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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에게 소통이란 주제로 스피치 전달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오는 5일 올해 마지막 ‘뜨청열강’을 개최한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오는 5일, 올해 마지막 ‘뜨청열강’을 개최한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이 오는 5일 오후 7시,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올해 마지막 ‘뜨청열강’(뜨거운 청년을 응원하는 열렬한 강의)을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8차시 강연으로 ‘MZ에게 소통이란’을 주제로 예능·시사·교양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신뢰받는 오상진 前 아나운서가 청년들을 위해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와 소통법(스피치)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자 오상진 前 아나운서는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부문 특별상, MBC 연기대상 특별상 TV부문 아나운서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위대한 탄생’, ‘댄싱9’, ‘대학토론배틀’, ‘신입사원’, ‘사소한 도전 60초’ 등 다수의 방송을 진행하였다.
 
강연 참가 신청은 12월 5일까지 구글폼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대구광역시 청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구행복진흥원 평생교육사업팀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뜨청열강이 어느덧 마지막 회차를 맞이하였는데, 회차마다 청년들이 다양한 의견을 준 덕분에 더욱더 발전하는 뜨청열강이 될 수 있었다“라며 ”마지막 8회차 오상진 아나운서의 강연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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