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시장, 의장,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성과 보고,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을 통해 이태훈 남부동협의회장 외 5명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19명이 경산시장 표창을 받는 등 70여 명의 새마을운동 유공자들이 각종 기관 표창을 받았고, 읍면동 새마을종합평가에서는 압량읍 새마을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조현일 시장이 김경화 경산시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최상숙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회장에게 새마을유공 대통령 포장증을 전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