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의료관광산업 현황과 한류 연계 의료관광상품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방한 의료관광 비자 제도 개선과 의료관광 전문인력 확대 방안에 관한 업계 목소리를 들어볼 예정이다.
또 학계‧병원‧공공기관‧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전문가들의 한국 의료관광산업 육성 전략에 관한 토론도 진행된다. 이날 정부 기관·지자체·학계·업계 등 의료관광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2020년 115억6000만 달러(15조원)였던 전 세계 의료관광 시장 규모는 연평균 21.1%씩 증가, 2028년께면 535억1000만 달러(70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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