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귀희 의원은 체육교육과 소관 당초 예산안을 심사하며 “올해 7월 개관한 해오름스포츠센터 내 수영장과 스크린 골프장 이용률이 개관전에 기대한 만큼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설 홍보 강화 및 기타 사업의 방향성 전환 등을 통해 해오름스포츠센터가 동해시 대표 생활체육시설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동수 의원은 “올 6월 정식 출범한 동해시장애인체육회와 관련해 독립된 사무공간 마련 등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의 원활한 운영지원과 대회출전을 위한 체육활동 지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지역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 선발 시, 다양하고 개방적인 선발방식으로 접근해 더 많은 청소년들의 의견이 청소년 관련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안성준 의원은 민원과 소관 당초예산안을 심의하며 ”지난 3차 본회의 시,‘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원 조례안’이 통과된 만큼 관련 사업 예산의 조속한 편성과 원활한 시행을 위해 특별히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이순 의원은 ”자동차 매매와 매도를 위한 민원 업무 처리 시, 인감증명서와 같은 구비서류 유무에 따른 각종 민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적인 제도적 절차를 보완해서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이 어려움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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