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점은 롯데백화점 인천점 식품관 리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일월오악은 해가 뜨는 순간부터 달이 뜨는 시간까지 다섯 가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이름처럼 일월오악은 5가지 솥밥 메뉴를 제공한다.
주요 메뉴인 솥밥 5종은 부채살스테이크, 명란게살, 곱창새우, 매운가지돼지, 일월오악 제철생선 솥밥 등이다. 사이드 메뉴로 북태평양 삼치구이나 LA돼지불백도 곁들일 수 있다.
일월오악은 한남동 ’소수’ 오마카세 총괄셰프를 거친 르꼬르동 출신 송치훈 셰프가 롯데백화점 F&B팀과 손잡고 플레이팅부터 메뉴 개발까지 브랜드 기획을 담당했다.
일월오악 관계자는 "전국의 유명 한식 솥밥집을 방문하고 일본식 덮밥 메뉴를 참고해 퓨전 솥밥집을 기획했다"며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다채로운 음식의 시작과 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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