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동참사례 공모전’은 관내 기관과 단체가 한 해 동안 실천한 우수동참사례를 발굴함으로써 범시민 운동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김천시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접수해 총 34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가했다. 동참사례에 대해 적합성, 지속성, 창의성 등 종합적 기준에 따라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14개 기관과 단체(최우수 1, 우수 1, 장려 2, 장려 10)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각 기관과 단체별 특성이 돋보이는 동참사례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라며, “우수 사례들이 지속되고, 더욱 많은 시민에게 전파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에 한 발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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