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세 피해 상담소’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은 상담소에 배치된 변호사, 법무사, 심리상담사에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파견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을 통한 금융 지원 상담 및 피해 접수도 가능하다.
또 거동이 불편해 방문이 어려운 경우 사전 예약하면 자택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찾아가는 전세 피해 상담소’ 위치는 북구청 5층 세미나실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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