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오른쪽 네번째)이 1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노원교육복지재단 아너스데이 행사'에 참석해 나눔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마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교육복지재단은 아너스데이를 개최해 매년 노원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현하고 있는 후원기업과 단체를 초청,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나눔 유공자는 3년 이상 후원한 우수기업(4개소)와 정기 후원하고 있는 우수 후원자(4명) 총 8명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기업과 개인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문화가 지역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