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바다를 사랑하는 명품배우 '하재숙' 홍보대사로 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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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3-12-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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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바다를 사랑하는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해양경찰 홍보

관계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단체기념촬영을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2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위촉식을 개최해 명품배우로 유명한 하재숙씨를 동해해경청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명품배우 하재숙씨는 연예계 대표 스쿠버다이버로 활동하는 유명인으로 2020년 10월 14일부터 2023년 10월 13일까지 3년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해양안전에 대한 정책홍보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번에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재위촉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재위촉된 하재숙 씨는 “동해 바다가 너무 좋아 지금 고성에서 살고 있는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의 홍보대사로 다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동해 바다를 사랑하는 만큼 앞으로 해양경찰을 홍보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동해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 하재숙 님이 다시 한번 동해해경청 홍보대사 직을 흔쾌히 수락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하재숙 님이 동해 바다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 해양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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