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제250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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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3-12-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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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과 등 6개 부서에 대해 2024년도 본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삼척시의회 마크사진이동원 기자
삼척시의회 마크[사진=이동원 기자]
제250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광우 의원)는 12월 12일 제9차 회의를 개의하여 해양수산과 등 6개 부서에 대해 2024년도 본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에서는 아래와 같다.
 
김재구 위원은 △국도비 감소로 인해 각종 어업인 지원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추진을 주문했다.
 
정연철 위원은 △한국남부발전 및 한국가스공사의 경계선이 너무 넓어서 어획에 어려움을 겪으니 어업 공간 확대를 위해 사측과 협의 바라며,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대문어 매입 방류 사업의 매입량 확대를 주문했다.

이광우 위원은 △수산물 가격 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시비를 추가 투입하여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희창 위원은 △안전한 수산물 확보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기적으로 해수 방사능을 측정하고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위원은 △후쿠시마 오염수로 침체된 수산물 업계에 소비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방안을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권정복 위원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에 발전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측과 협의하기 바람.

김원학 위원은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부담 감소를 위해 면세유 지원 비율 및 한도액 확대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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