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CPI 전년대비 3.1%↑...예상치 부합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3-12-12 23: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EPA
[사진=EPA]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미국의 11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3.1%)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10월 CPI(3.2%)보다는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0% 올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