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2023년 바르게살기 선진시민의식함양실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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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3-12-1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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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 안전 캠페인, 태극기 달기, 법 질서 확립 캠페인 등 한 해 동안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

최기문 영천시장오른쪽 두번째이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2023년 바르게살기 선진시민의식함양실천대회에 참석 표창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오른쪽 두번째)이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2023년 바르게살기 선진시민의식함양실천대회에 참석 표창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영천시]
바르게살기운동 경북 영천시협의회(회장 김종호)는 지난 12일 영천시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3년 바르게살기 선진시민의식함양실천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진시민의식함양실천대회는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 안전 캠페인, 태극기 달기, 법 질서 확립 캠페인 등 한 해 동안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부 순회강연회에서 김수민 강사의 알기 쉬운 생활법률 강의가 진행됐고, 이어서 2부 본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산면위원회 김정애 사무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회원 29명에게도 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시의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김종호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이끌어 온 주인공들은 바로 여러분들이다.”라며 “오늘 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리며 지금까지처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사회의 혼란이 가중된 지금이야말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정도를 향해가는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이 필요하다”며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께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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