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태준 명예회장 서거 2주기 추모식 사진포항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13/20231213161326850371.jpg)
이날은 청암 박태준 선생 서거 12주기로 박종호 재경포항향우회장과 김화기 사무총장 등 재경포항향우회 회원들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 철강산업을 일으키고 대한민국 산업화의 초석을 놓은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낸 박태준 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렸으며, 청암 정신을 바탕으로 포항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박 회장의 업적을 되새겼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생각하고 세계적 철강 기업 포스코와 연구 중심 대학 포스텍을 성장 시킨 박태준 선생의 청암 정신은 포항시민의 자긍심으로 지금까지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선생의 리더십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더 큰 포항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