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동해전력(대표이사 임철현)은 14일 오전 동해시 북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월동 준비 지원용 난방유를 전달했다.
이번 난방유는 동해시 U-Care센터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권도우 GS동해전력 상무는 “매년 지원해 왔던 난방유지만, 올해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지원된 난방유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GS동해전력은 사회공헌사업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향토기업으로써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동해전력은 2013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유, 연탄, 김장 김치 나눔 등 다양한 월동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학교 시설 개선 사업, 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농산물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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