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지난 14일 SK가 만든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에서 'SK 행복나눔김장' 전달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SK는 사회적기업 3개사가 만든 김장 김치 2만5000포기를 구매했고,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를 통해 전국 600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김장 김치를 만든 평창올푸드, 주왕산김치, 옥과맛있는김치 등 사회적 기업 3곳이 600여 포기의 김치를 기부했다.
SK는 28년째 해마다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누적으로 134만 포기, 무게로는 3350t의 김치를 이웃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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