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 의장은 “소중히 마련된 예산이 생계를 걱정하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들에게까지 골고루 안배되어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자원이 되길 바란다”며 빈틈없는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
특히 “블루파워는 자연훼손과 환경적 피해를 감수하고 발전소 건설에 적극 협조한 시민들을 위해 발전설비 경상정비, 전기, 경비 등 다양한 지역업체 참여와 지역인재 채용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 지역과 함께 공존하고 공생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며 블루파워측에 적극적인 지역상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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