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최고의 기업을 품기 위한 수원의 전력 질주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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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3-12-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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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우주일렉트로닉스 광교사업장' 글로벌 선도기업 향한 도약 기대

사진이재준 시장 SNS 갈무리
이재준 수원시장이 우주일렉트로닉스 광교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재준 시장 SNS 갈무리]
이재준 수원시장이 "최고의 기업을 품기 위한 수원의 전력 질주는 계속된다며, 기존 투자협약의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아울러 ‘제5호 첨단기업’ 유치 소식도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고 확신했다.

이 시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주의 귀환을 격하게 환영합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우주일렉트로닉스 광교사업장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면서 지난 "7월 투자협약 이후 5개월 만의 성과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개소식에 참석해 노영백 회장님과 임직원분들께 벅찬 환영 인사를 전했다"면서 “수원으로 안 왔으면 어쩔 뻔했느냐는 말이 나올 만큼 앞으로의 기업활동도 전폭 지원할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초정밀 커넥터 분야 대한민국 1등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는 ‘본관’이 수원이다. 30년 전 망포동 일원에서 창립한 뒤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었다"면서 "따지고 보면 이번 광교사업장은 ‘화려한 귀환’의 시작인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광교테크노밸리와 가까운 이곳에서 연구개발과 설계 등 R&D 핵심 인력을 중심으로 1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면서 "광교사업장이 ‘우주의 심장’으로서 글로벌 선도기업을 향한 도약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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