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오는 연 매출 1조4000억원의 글로벌 뷰티 기업 키스그룹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속눈썹 브랜드로, ‘노글루, 원터치(No Glue, One-touch)’ 슬로건에 맞게 별도 접착제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속눈썹을 붙이고 제거할 수 있다. 속눈썹 가닥을 모아 조각으로 만든 클러스터 형태로 자체적으로 디자인과 연구개발(R&D) 센터에서 개발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품질 관리 하에 모두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해 정교한 디자인의 속눈썹을 만나볼 수 있다.
부착 방법은 간편하다. 속눈썹 부착 시 사용하는 트위저로 속눈썹을 붙이고 고정시키면 된다. 부착한 속눈썹을 누르면 강해지는 키스그룹 자체 'PSA(Pressure Sensitive Adhesive Fomular)' 특허 기술력이 더해져 유분, 물기에도 강하며 24시간 지속력과 처지지 않는 컬링이 강점이다.
키스그룹은 이번에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트위저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오 제품을 1개라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7900원 상당의 트위저를 무료 제공한다. ID당 1회 혜택 받을 수 있다.
키스그룹 관계자는 “올리오는 그간 운영해온 그룹의 노하우를 집약해 디자인부터 안전성, 간편한 사용성을 갖춘 속눈썹 브랜드로, 숍에 간 것처럼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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