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심야에 평양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도발을 감행한 것이다.
군은 이번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이 전날 쏜 미사일은 570㎞가량 날아가다 바다에 떨어졌으며, 우리 군은 한·미·일 간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해 종합적으로 분석 중이라고 합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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