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8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읍면동 시설직(토목) 공무원 24명을 6개 조로 구성해 합동 측량설계반을 편성‧운영한다.
이번 합동 측량설계반은 2024년 본예산에 편성된 건설공사 602건 162억원에 대해 자체 설계 및 직접 감독함으로써 약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동절기 중지 해제 시점에 맞춰 조기 발주해 건설장비와 자재의 안정적인 수급을 기할 예정이다.
또 영농기 전 사업을 마무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이용에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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