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인형은 제주 명물을 드림타워 시그니처 포토존으로 만들어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레이브 조(Brave Cho)와 그의 팀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6개월 이상 공들인 두 번째 PB상품이다.
지난해 8월에는 '꽃하르방'을 프린트한 티셔츠를 첫 번째 PB상품으로 출시한 바 있다.
개관 3주년을 맞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도 3년간 총 80만3183실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
롯데관광개발은 "특히 해외 직항 노선 확대 이후 중국, 싱가포르, 일본,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글로벌 시그니처 호텔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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