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소식지가 소속 직원, 구독자에게만 배부돼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에게 정보 전달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22년간 발간해 온 책자 형태의 ‘부산교육소식지’를 신문으로 바꾼다.
부산교육청은 교육 가족, 시민 누구나 받아볼 수 있는 ‘부산교육신문’ 명칭 공모에 나선다. 참여 희망자는 18일부터 5일간 ‘국민생각함-생각모음’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직원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작을 선정하고, 최우수 1명과 참여자 4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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