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는 재무추정 결과 매출 1조 1000억원, 당기순이익 1000억원, 부채비율 190%대의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분석했다.
부채관리에 있어서도 괄목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4년 8조 원대, 281%였던 부채규모는 2022년 5조 원대, 200% 미만으로 대폭 개선되었고 2023년에는 전년대비 추가 감축될 예정이다.
iH 조동암 사장은 “국내외 경기불안 등으로 인한 리스크가 공사로 번지지 않도록 재무관리 정책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정적 동력을 확보해 향후에도 공공임대주택 및 사회공헌사업 등 인천시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원도심 재생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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