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적극 참여한 기업과 강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이날,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3개의 우수협약기업과 4명의 우수 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협약기업들을 위한 개정세법 특강을 진행했다.
우수 협약기업으로 선정된 아이엠텍, 윌링스, 저스템은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과원 임문영 상임이사는 "기업과 강사분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59개 과정 총 115회 교육으로 262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경과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과원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GBSA아카데미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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