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는 최근 AI 금융 조직 소속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개편 설명회를 열고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엔씨는 직원들에게 다른 부서로 이동할 수 있는 전환 배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만약 퇴사를 희망하면 최대 6개월 급여를 위로금으로 준다.
엔씨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선택과 집중 전략을 실행하며 핵심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일부 조직의 개편 과정에서 인위적인 구조 조정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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