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쑤성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347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신장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19일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6분께(현지시간) 신장지역 커쯔러쑤저아투시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0.02도, 동경 77.8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아직 구체적인 피해상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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