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센스메디컬(대표 김건호)이 대한비만미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피부미용 전문가 1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스킨 부스터 시술 중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한 전문가가 91%(145명)에 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환자가 재시술을 결정할 때 통증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피부미용 전문가는 13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센스메디컬은 "이번 설문 결과는 에스테틱 시술 시 통증과 환자 불편감 최소화가 시술·재시술 결정에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에 리센스메디컬은 빠르고 정밀하게 피부를 냉각시켜 즉각적인 마취 효과를 제공하는 타겟쿨®(TargetCool®)을 제안한다. 타겟쿨은 효과적인 냉각 기술로 혈관 수축을 유도해 주사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혈관 손상, 출혈, 멍 등의 부작용을 감소시킨다. 유럽(CE), 미국(FDA)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MFDS)까지 승인을 획득하여 의료기기로서 안전성과 혁신성도 입증했다.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대표는 "에스테틱 시장 외에도 앞으로 안과 냉각마취, 탈모 치료, 반려동물 치료 등 냉각 기술을 활용해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여 의료 시술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