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엔 모든 아이가 행복해야죠'란 제목의 글에서 "본업은 ‘그라운드의 마법사’, 부업은 ‘사랑의 산타’랍니다. 해마다 이맘때 나타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해주는 KT위즈 선수단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출정식에 이어 300명이 넘는 산타들이 15개 사회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175가구 아이들을 찾았다"며 "선물마다 나눔의 온기도 가득 담았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사랑의 산타는 2012년 시작된 우리 시만의 크리스마스 나눔입니다. KT위즈가 1군에 데뷔한 2015년부터 KT스포츠가 후원했고, 올해는 케이블 채널 ENA도 귀한 정성을 더해주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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