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2023년 마지막 회기 의사일정 마무리, 제3회 추경예산안 등 12건의 안건 처리

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는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제291회 임시회를 끝으로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사진=무안군의회]

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는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제291회 임시회를 끝으로 2023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5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 제3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7건을 포함한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12월 19일 실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호성 의원)에서는 추경예산을 심도있게 심사해, 기정예산 대비 210억원(2.57%)이 감액된 7,986억원 규모의 2023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김경현 의장은 “2024년에도 무안군의회 아홉 명의 의원은 9만 여 군민의 뜻을 최대한 군정에 담도록 매진하겠다”며“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2023년 7회의 정례회 및 임시회를 운영하였으며, 5분 발언 12건, 조례안 등 68건의 의안을 처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