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이 내린 20일 오전 서울 남산 남측순환로 도로에 열선이 가동되고 있는 모습을 일반 카메라로 찍은 모습(왼쪽)과 열화상 카메라 모듈로 촬영한 모습. 사진 속 높은 온도는 붉은색으로, 낮은 온도는 푸른색으로 표시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남산공원 남측순환로 700m 구간에 도로 열선을 설치한 뒤 올해 잔여 구간 520m 시공을 완료해 총 1천220m 전 구간에 도로 열선 설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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