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영월 사랑 실천 운동' 추진으로 설계 단계부터 지역 생산 물품을 반영하는 등 최대한 지역 생산 물품을 유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운동은 민선 8기 출범 주요 업무 시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데, 영월군은 내수 선순환 주도와 활기차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발주 실적 우수 평가를 통하여 관심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지역 제품을 구매해 지역 경제는 물론 지역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역 우선 발주 계약을 확산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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