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메세나대상’은 메세나협회 주관으로 1999년부터 시행됐다.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분야에서 최고로 기여한 기업을 뽑아 매해 수상한다. KT&G는 전국 5곳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KT&G 상상마당’을 기반으로 문화예술인 양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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