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행정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등 5개 분야 22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구미시는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성적으로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건축심의 상정기일 준수, 가설건축물(농막) 도면 대행 서비스 등 건축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구미시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이를 디딤돌 삼아 앞으로도 시민의 수요에 적극대응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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