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 결과 도교육청 소관 공유재산 현황은 현재 기준으로 토지 6687필지(4254만㎡) 22조 7979억원, 건물 8361동(2286만㎡) 21조 5348억원으로 나타났다.
토지의 경우 △누락 재산 8필지(233.8㎡) 발굴 △재산대장 및 토지대장·등기부 불일치 해소 128건 △무단 점유 토지 66필지 4억 8여만원 변상금 부과 등을 추진했다.
건물의 경우 △재산대장 및 건축물대장·등기부 불일치 해소 84건 △미활용 건물 18동에 대한 활용방안을 마련했다.
경기도청에서 보유 중인 토지자료를 사전에 확보해 토지 8필지(233.8㎡), 공시지가 기준 1억 9000만원 규모의 누락 재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근규 재무관리과장은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소중한 공유재산이 누락되지 않도록 관리와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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