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읍 중앙로 일대에 터널형 은하수 조명 및 가로등으로 은하수판 조명이 설치된 ‘별이 빛나는 은하수길’사진영월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22/20231222144654493756.jpg)
22일 영월군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영월읍 중앙로 일대에 터널형 은하수 조명 및 가로등 은하수판 조명 설치로 이색적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 및 방문객의 만족도 증대,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에 조성한 ‘별이 빛나는 은하수길’에 좀 더 특색있는 연출을 가미하여,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연말연시를 기해 아름다운 영월의 야간경관을 보고 즐기며,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경관 사업을 지속 추진해 아름다운 도시 영월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