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여식에는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 조성, 나무기증, 숲가꾸기, 행복정원 등 4개 분야 45점을 수여했다.
2023년 참여의숲 조성은 SK가스&임업을 포함해 11개 단체가 면적 4080㎡, 2억3112만원을 기부했으며 나무기증은 삼성전자를 포함해 682주, 숲가꾸기 분야는 평택시 새마을회 등 2개 단체 127명이 참석해 평택시 도시녹화운동에 기여했다.
또한 행복정원단은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총 360명으로 구성해 지난 3월29일 발대식을 개최 후, 도심 속 방치되고 있는 유휴부지를 정원조성부터 생활 원예(가드닝)까지 정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숲·정원 활성화를 위해 기부하신 단체·기업·개인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평택 도시숲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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