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부터 정해인·이준혁까지…'서울의 봄' 천만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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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3-12-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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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출연진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 '서울의 봄'은 24일 0시 누적 관객수 1006만533명을 기록했다. 

    앞서 개봉 4일차 100만 돌파, 6일차 200만, 10일차 300만, 12일차 400만, 14일차 500만, 18일차 600만, 20일차 700만, 25일차 800만, 27일차 900만을 기록한 데 이어 33일차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여름 개봉한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다.

    김성수 감독은 "나에겐 꿈이 없었다. 그런데 천만이라니.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의 첫 협업인 '비트'의 대사를 인용한 것으로 영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황정민은 "여러분 덕분입니다. 천만 감사해요", 정우성은 "천만 실화! 감사합니다", 이성민은 "'서울의 봄' 천만 감사합니다"라고 친필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해준은 "천만입니다 천만! 관객 여러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성균은 "천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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