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윤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한 성탄절"이라며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는 위대한 사랑을 보여주셨다"며 "오늘 우리 주변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희망의 불씨를 키워가는 많은 분들이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작은 불씨가 더 큰 사랑으로 타오를 수 있도록 저와 정부도 더 노력하겠다"며 "국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복된 성탄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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