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정수 최고고객책임자(CCO)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신혜영 사무처장, 천부건 사회공헌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샘표의 ‘따뜻한 한 끼 식사 후원’은 2017년부터 6년째 진행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추천받아 인연을 맺고, 맛있고 건강한 식사 준비를 위한 필수 제품을 기부했다. 사랑의 식당은 까리따스 수녀원이 운영하는 무료 급식 시설로, 하루 평균 18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노숙인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샘표는 1946년 창립 이래 △구성원의 행복 △지역 사회 기여 △문화의 다양성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며, 한국 식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2016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요리 재료가 필요한 급식소 등에 꾸준히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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