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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개인사업자·법인 등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이체수수료 면제 조치를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기업고객 대상 기업인터넷뱅킹·기업스마트뱅킹 내 타행 이체, 자동 이체 업무 수수료 전액 면제 조치가 내년 말까지 유지된다.
과거에는 수수료 면제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기업고객이 타행으로 이체할 때 건당 500원, 자동 이체 업무를 진행할 때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됐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내년에도 취약계층 대한 수신·카드 이용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적 성장을 도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이익을 환원해 가치금융을 실천하는 길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수수료 면제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기업고객이 타행으로 이체할 때 건당 500원, 자동 이체 업무를 진행할 때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됐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내년에도 취약계층 대한 수신·카드 이용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적 성장을 도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이익을 환원해 가치금융을 실천하는 길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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