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상훈 교수사진의정부 을지대병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26/20231226112957308092.jpg)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완벽주의 성향과 시험 불안이 덜하고, 예민도도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6일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정신건강의학과 오상훈 교수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BMC Psychology'에 실린 논문에서 학업 성취도와 관련 있는 심리적 요인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내놨다.
연구팀은 학업 성취도가 높은 집단으로 서울대 의대생 102명을 선정하고, 비교군으로 서울 소재 대학생 120명을 모집해 학업 성취도는 수능 성적과 현재 학점을 평가했다.
또 심리 요인으로 스트레스 대처 방식과 성격 특성, 시험 불안, 회복탄력성, 완벽주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측정했다.
분석 결과 서울대 의대생들은 비교군보다 시험 불안과 예민함, 노이로제 등 신경증적 성향이 낮았고,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성향도 덜했다.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는 교사나 부모 등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엄격한 평가와 완벽함을 기대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다.
분석 결과는 외부 기대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는 것이다.
반면 의대생들의 자기효능감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은 어떤 상황에서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으로, 학업 성취 동기에 있어 외부의 기대보다는 내면의 자신감이 더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연구팀은 심리 요인 중 학업성취도와 직접 연관이 있는 요소로 시험 불안, 완벽주의, 신경증을 꼽았다.
오 교수는 "예민한 성격(신경증)은 성격 특성으로, 변화시키기가 어렵지만 시험 불안이나 완벽주의는 인지행동 치료 등을 통해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한다면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시험 불안이나 완벽주의는 아예 없애기보다는 적절한 수준으로 관리해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업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결국 '학업 소진(academic burnout)'이 오게 되고 학업 성취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높은 학업 성취를 위해서는 학생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 관리도 함께 신경 써야 한다는 뜻"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오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디지털 인지행동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 연구와 영재 학생들의 스트레스 검사 도구 표준화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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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점쇠가 세운 마당쇠).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헌법 임시정부 정통성,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 및 여러 교과들의 이론은 거의 바뀌지 않을것입니다.헌법이나, 국제법, 한국사, 세계사의 자격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준동을 아랑곳 하지 않는 특질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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