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전청조 부친 전창수 사기혐의 도피...5년 만에 보성에서 붙잡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보성=박승호 기자
입력 2023-12-26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보성경찰서
보성경찰서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 씨의 부친 전창수(60) 씨가 전남 보성에서 공개 수배 5년 만에 붙잡혔다.
 
전창수씨는 지난 2018년 2월 천안 지역에서 부동산을 구입해주겠다며 피해자를 속여 13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전국에 수배됐다.
 
보성경찰서는 보성군 벌교읍 한 편의점 앞 도로에서 지난 25일 전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보성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쯤 벌교읍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용의자를 추적하다 그를 붙잡았다.
 
이어 지문을 대조한 끝에 전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천안서북경찰서에 인계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