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국내 금융산업의 발전과 한은 업무수행에 기여한 기관 5곳, 개인 유공자 157명을 선정해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관 포상은 발권부문에서 KB국민은행 업무지원센터·서면중앙지점, 대구은행 업무지원부, 농협은행 호남권업무지원단, 하나은행 대전충청위변조대응센터 등 5곳이 선정됐다.
개인 포상은 지역경제부문(23명), 경제교육부문(4명), IT부문(6명), 안전관리부문(1명), 통계편제부문(22명), 금융안정부문(13명), 통화신용정책부문(25명), 지급결제부문(22명), 발권부문(18명), 외환부문(23명) 등 총 10개 부문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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