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대위 총 11명 구성...김예지·구자룡 등 임명직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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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3-12-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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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29일 지명 배경 등 설명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 합류할 비대위원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20231228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 합류할 비대위원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2023.12.28[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비대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당연직인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및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2명을 제외하고 8명이 지명됐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8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비대위원 인선을 결과를 밝혔다.

지명직 비대위원에는 △김예지 의원 △민경우 민경우수학연구소 소장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 △구자룡 변호사 △정서정 돌봄교육 통합플랫폼서비스 대표 △한지아 의정부 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 △윤도현 SOL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구자룡 변호사와 윤도현 대표는 앞서 국민의힘 인재로 영입된 바 있다. 박은식 대표도 당내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지명직 8명 중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정치권에 없던 분들을 영입했다"며 지명 배경 등에 대해서는 29일 한 비대위원장이 직접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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