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순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SGI서울보증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SGI서울보증은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명순 신임 대표이사(사장)를 선임했다. 이 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2일부터 3년이다.
이 사장은 대륜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국제개발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금융위원회에서 △구조개선정책관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7월 금융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겨 수석부원장 직무를 수행했다.
SGI서울보증은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명순 신임 대표이사(사장)를 선임했다. 이 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2일부터 3년이다.
이 사장은 대륜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국제개발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금융위원회에서 △구조개선정책관 △중소서민금융정책관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7월 금융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겨 수석부원장 직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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